생계 대출 고금리에 허덕이지 말고 당장 햇살론을 검색하라
생계 대출 고금리에 허덕이지 말고 당장 햇살론을 검색하라
  • 승인 2018.10.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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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행권 생계형 대출 규모가 최근 1년 사이 20조원이 늘어나 무려 163조 434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계 부채가 1500조원에 다다르지만 이처럼 생계형 대출이 증가하고 있어 나라 뿐만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 햇살론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대한 방편으로 정부가 보증을 해 낮은 금리로 적용받을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상품이 있다. 해당 내용으로는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사잇돌대출 등이 있지만 이것들의 장점을 모든 상품은 햇살론이라고 할 수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처럼 대환대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희망홀씨론처럼 신규자금대출도 가능하다.

햇살론은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등을 통해 저소득, 저신용자에게 생계비나 사업운영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상품이다. 햇살론의 연 금리는 7~9%대이고 최대 3천만 원을 최장 60개월까지 햇살론 대환대출자금, 햇살론 긴급 생계자금, 추가대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의 용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은 연소득 4천 5백만 원 이하인 직장인(계약직 포함) 및 개인사업자(자영업자, 프리랜서)이다. 기존에 직장인신용대출이나 사업자대출을 고금리로 사용 중인 경우 신규자금 뿐만 아니라 기존 고금리 역시 햇살론 대환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조건은 캐피탈, 카드론, 대부업 등 연 20%이상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3개월이상 이용 중인 경우다. 대환대출자격조건이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완화돼 있다. 햇살론을 이용하면 연 7~9%대로 최대 3천만 원까지 햇살론 대환대출을 통해 저금리 전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