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비틀즈’ 방탄소년단(BTS) 런던 공연 일본 반응…“쟈니스로는 상대 대상도 안 돼”
‘21세기 비틀즈’ 방탄소년단(BTS) 런던 공연 일본 반응…“쟈니스로는 상대 대상도 안 돼”
  • 승인 2018.10.14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BTS)이 ‘21세기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았다.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9일, 10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LOVE YOURSELF’ 유럽 콘서트 투어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영국 공연에 영국 BBC 방송은 방탄소년단을 “21세기 비틀즈이자, 글로벌 팝 센세이션”이라며 “O2 아레나 공연을 매진시켰으며, 전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큰 존재”라고 평가했다.

해외 반응 전문 사이트 가생이닷컴에는 방탄소년단 런던 공연에 대한 일본 반응이 공개됐다. 일본 네티즌들은 “런던에도 최근 한국인 많으니까”, “일본의 아이돌이 유치원생들로 보이게된다”, “쟈니즈로는 무리. 상대할 대상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에서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이어간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빅히트, 가생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