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0월 1주차 1위, 점유율 31%…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0월 1주차 1위, 점유율 31%…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서든어택 TOP5
  • 승인 2018.10.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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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서든어택 TOP5

10월 1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0.01.~2018.10.07.)’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월 1주차 ‘한게임 로우바둑이’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유율 30% 벽을 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째 주 점유율은 31.88%.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9.00% 감소했음에도 점유율이 상승했다. 반대로 2위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은 20.54%이며 ‘배틀그라운드’ 역시 전주대비 증감률이 감소했다. 10위권 내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인 게임은 8위 ‘던전앤파이터’로 전주 대비 16.77% 감소했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이어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지난주 증감률 대폭증가를 보여주었던 ‘디아블로 3’의 전주대비 증감률이 23.87% 감소했다. 1주차 유일하게 전주대비 증감률 증가폭을 보인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지난주 순위 권 밖에 랭크되어 있었지만 17.09% 증가했고 21위에서 3단계 상승하여 18위에 랭크되면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지난 3일 22차 패치를 통하여 스팀 전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배틀그라운드’가 주간 HOT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최근 ‘배틀그라운드’의 인기 하락세에 불법 핵문제가 대두되면서 개발사인 펍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저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기 위한 ‘배틀그라운드’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틀그라운드’의 10월 1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2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20.54%, 장르 내 점유율 57.44%를 기록했다.

10월 1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서든어택

6위 메이플 스토리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던전앤파이터

9위 데스티니 가디언즈

10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