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동건-현빈, 이 투샷을 부산에서 보다니… ‘감격’ (부산국제영화제)
[영상] 장동건-현빈, 이 투샷을 부산에서 보다니… ‘감격’ (부산국제영화제)
  • 승인 2018.10.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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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동건-현빈, 이 투샷을 부산에서 보다니… ‘감격’ (부산국제영화제)

   
 

[뉴스인사이드(부산)=조성욱 기자] 배우 장동건, 현빈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4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사회를 맡은 김남길, 한지민을 비롯해 장동건, 현빈, 수애, 이나영, 이하늬, 박해일, 유연석, 엑소 레이, 최수영, 김보성, 한예리, 왕석현, 권율, 김규리, 류현경, 남주혁, 진선규, 김희애, 신소율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모두 79개국에서 영화 323편이 초청됐다. 지난해에 비해 3개국 23편이 늘어났다.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복귀작인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가 선정됐다.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