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인표·신애라 부부, 미국 집 공개…모던한 분위기 ‘눈길’
‘집사부일체’ 차인표·신애라 부부, 미국 집 공개…모던한 분위기 ‘눈길’
  • 승인 2018.09.28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사부일체’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애라와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미국 LA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애라 차인표 가족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딸 예은이와 예진이는 엄마의 부탁을 받아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했다.

1층 뒷마당에는 레몬트리가 가득했고, 넓고 깔끔한 부엌이 돋보였다. 2층에는 가족들의 방이 있었다.

또,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침실에는 테라스가 연결돼 있었으며 초대형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아들 방을 소개하며 “오늘 한 분만 여기서 주무실 거다. 나머지 분들은 손님방에서 머무를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애라는 돌연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 놀러 왔다가 지금 다니는 학교에 우연히 방문하게 됐다. 그때 ‘나 여기서 공부해야 되나?’라고 생각했더니 그때부터 일이 너무 쉽게 풀렸다”며 “난 선택을 빨리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심리학 석사학위를 수료 후 현재 박사 과정 중이라는 신애라는 “그전에는 영어를 못해서 얼마나 속상하겠냐. 심리학, 상담학이 너무 힘들었다. 근데 공부하다 보니까 너무 좋은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리학은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학문이라고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