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소현 “스무살 되니 엄마와 맥주 마실 수 있어 행복” (스무살은 처음이라)
[영상] 김소현 “스무살 되니 엄마와 맥주 마실 수 있어 행복” (스무살은 처음이라)
  • 승인 2018.09.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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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소현 “스무살 되니 엄마와 맥주 마실 수 있어 행복” (스무살은 처음이라)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김소현이 스무살이 된 후 달라진 변화를 언급했다.

김소현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웹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스무살이 되고 달라진 점이 크게 없었다. 스무살이 되면 뭔가 거창한 게 있을 줄 알았지만 앞자리가 2로 바뀐 거 말고는 달라진 게 없었다. 그래도 음주를 할 수 있는 것 같이 약간의 제약은 풀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무살이 되면 어른이니 성숙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저는 스무살이란 나이가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자는 생각을 가졌다”며 “엄마와 가끔 맥주를 마시는 소소한 행복이 있다”고 전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배우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늘(28일)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두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는 10월 20일부터는 라이프타임 TV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