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인표·신애라, 럭셔리한 미국 저택 보니? 작업실부터 초대형 화장실까지 ‘호화’
‘집사부일체’ 차인표·신애라, 럭셔리한 미국 저택 보니? 작업실부터 초대형 화장실까지 ‘호화’
  • 승인 2018.09.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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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미국 집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미국 LA에서 열일곱 번째 사부 신애라와 만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사부 신애라와 차인표의 집으로 향했다. 자신들의 집을 찾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본 신애라의 두 딸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딸은 신애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넓은 집을 소개했다. 이를 본 이승기는 “확실히 미국 집은 밖에서는 모른다. 안에서 보니까 엄청 크다”라며 감탄했다.

공개된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집은 넓은 거실과 커다란 부엌, 손님맞이 공간, 차인표의 작업실 등 한눈에 담기 힘든 널찍한 구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층 뒷마당에는 레몬 트리가 심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2층은 가족 각자의 공간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두 딸의 방의 모습까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침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테라스가 연결돼 있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초대형 화장실까지 딸려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