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내 안나, 딸 나은 ‘언어천재’ 만든 교육법 ‘재조명’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내 안나, 딸 나은 ‘언어천재’ 만든 교육법 ‘재조명’
  • 승인 2018.09.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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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 딸 나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교육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처음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박주호는 스위스인 아내 안나와 딸 나은, 아들 건후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박주호의 딸 나은은 아빠와 대화할 때는 한국어를, 엄마와 대화할 때는 독일어를 써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영어까지 총 4개국어를 사용하며 ‘언어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어를 강요하진 않는다. 일상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교육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라며 “나는 이탈리아어까지 6개 국어를 할 수 있다”라고 남다른 스펙을 밝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