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영화 촬영 종료 알렸던 모습보니? "집으로"
'캡틴 마블' 브리 라슨, 영화 촬영 종료 알렸던 모습보니? "집으로"
  • 승인 2018.09.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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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마블' 브리 라슨/사진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영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영화 촬영 종료를 알렸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은 오는 2019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브리 라슨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캡틴 마블'의 촬영 종료를 알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캡틴 마블' 촬영장에서 사용된 슬레이트와 촬영 종료일을 표시한 달력이 함께 담겨 있다. 

달력에는 "집으로(Home)"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촬영이 끝났음을 짐작케 한다. 

'캡틴 마블'은 하늘을 나는 능력과 충격에 저항하는 에너지를 가진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을 주인공으로 한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영화다. 

브리 라슨은 주인공 캐롤 댄버스를 연기한다. 브리 라슨 외에도 닥터 미네르바 역의 젬마 찬, 마벨 역의 주드 로를 비롯해 사무엘 잭슨, 벤 멘델슨 등이 출연한다. 

브리 라슨은 영화 '스펙타큘러 나우' '돈 존' '룸'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이며, '룸'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가 마블 스튜디오 사상 여성 히어로가 주인공인 첫 번째 영화 주연을 맡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도 날로 커져 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