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리설주는 실물이 낫다"…젊은 시절보니? '김정은 조모 닮아'
한서희 "리설주는 실물이 낫다"…젊은 시절보니? '김정은 조모 닮아'
  • 승인 2018.09.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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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설주 한서희/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서희가 리설주를 언급한 가운데 리설주의 젊은 시절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설주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설주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설주가 중국을 방문할 당시 "송혜교와 닮았다" "송혜교만큼 예쁘다"는 글들이 SNS를 통해 쏟아지기도 했다.

리설주와 함께 인민보안성 협주단에서 일했던 한서희 씨는 지난 2015년 TV조선 ‘모란봉클럽’에서 리설주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리설주가 방송보다 실물이 낫다”면서 “리설주는 은하수 관현악단 시절 김정은의 눈에 들어 연애를 시작했다. 생활, 노래, 미모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김정은의 부인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했던 관현악단 소속 리설주를 위해 김정은은 악단원들 전부에게 명품 선물을 하기도 했다"라며 김정은, 리설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북한1호 공훈배우 주순영 씨는 지난 2013년 MBC ‘기분좋은날’에서 리설주가 김정은 위원장의 조모 김정숙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리설주를 (김정은의 조모) 김정숙의 옷차림과 비슷하게 입혀 내놓더라”면서 “김정숙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