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이규한, 피 토하며 쓰러져…양혜지 “여기 사람이 쓰러졌어요!”
‘부잣집 아들’ 이규한, 피 토하며 쓰러져…양혜지 “여기 사람이 쓰러졌어요!”
  • 승인 2018.09.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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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규한이 쓰러졌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이규한이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나영애(전수경 분)은 김경하(홍수현 분)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헤드셋을 벗긴 나영애는 “이게 무슨 짓이냐고!”라며 화를 냈다.

이 모습을 목격한 몽몽(엘키 분)은 “화가 이만큼이나 났어요. 때릴 거예요!”라며 다급하게 누군가에게 말했다.

이어 박서희(양혜지 분)는 “대표님은 지금 사춘기 중딩 같아요”라며 그를 피했다. 박서희의 뒤를 쫓아가던 남태일(이규한 분)은 갑작스레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박서희는 기겁하며 119에 신고하며 “여기 사람이 쓰러졌어요!”라고 다급하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MBC ‘부잣집 아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