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플래글러 대학에 유령이 나타나는 이유는?…“창문 열어둬라”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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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플래글러 대학의 유령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오늘(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플래글러의 유령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플래글러라는 대학은 각종 괴현상으로 유명했다. 타자기 자판이 혼자 움직이거나 같은 멜로디의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 거나 등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흰색 옷을 입은 여자 유령과 노인 유령이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해당 유령들은 뜻밖에도 플래글러 대학 설립자와 그의 아내라는 소문이 돌았다. 1888년 지금 플래글러 대학의 부지를 사들인 남자는 대형 호텔을 세웠고, 화이트홀이라는 곳에서 아내와 지낸다.

그런데 아내는 어느날부터 위저보드에 빠져들었다. 위저보드란 알파벳과 숫자 화상표가 달려있는 보드용 게임판으로 강령술이 유행하던 당시 이를 통해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런 아내의 모습에 남자는 “그런 것 좀 하지 마!”라고 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두 사람의 사이는 틀어지고 남자는 외도로 이혼을 요구했다. 이어 아내를 정신이상자로 만들어 이혼을 하게 된다.

이에 아내는 자살을 선택하고, 그럼에도 남자는 내연녀와 새 가정을 꾸렸다. 남자는 아내가 사망한 후 그의 유령을 보게 된다. 영혼의 존재를 믿게 된 남자는 자신의 장례식 날 꼭 창문을 열어두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의 영혼을 자신이 데려갈 거라며 창문을 열어두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 후 그 호텔이 플래글러 대학이 된 것이다.

그의 장례식 당일 유언대로 모든 창문을 열어뒀으나 이를 모른 경비원이 창문을 다 닫았다고 한다. 이에 사람들은 결국 두 사람은 건물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남아있게 됐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학생들이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유령을 본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남자의 장례식 직후 마지막으로 창문 닫힌 곳에서 놀랍게도 바닥에 남자의 얼굴과 비슷한 현상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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