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남편이 여자 파트너 있는 술집에 가도 괜찮아" 발언보니?
박은혜 "남편이 여자 파트너 있는 술집에 가도 괜찮아" 발언보니?
  • 승인 2018.09.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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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혜 남편/사진=채널A '아빠본색'

박은혜가 남편이 여자 파트너가 있는 술집에 가도 괜찮다고 밝힌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아현은 이윤미에게 "방송에서 네가 남편이 파트너 있는 술집 가는 거 괜찮다고 그래서"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은혜는 "나도 괜찮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아현은 "왜 괜찮아? 굳이 거기 아니더라도 술 마실 데가 엄청 많잖아"라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박은혜는 "아니... 가게 되면 재밌을 거 아니야? 남자 입장에서. 그리고 남편이 이상한 행동을 안 할 것 같은데?"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윤미는 "나는 솔직히 안 들키면 돼. 나만 모르면 될 것 같아"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앞서 지난 2008년 4월, 4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결혼 3년 만인 2011년에는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14일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채널A '아빠본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