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마이걸 아린 “스무살 기념 걸크러시, 늘 해 보고 싶었다”
[영상] 오마이걸 아린 “스무살 기념 걸크러시, 늘 해 보고 싶었다”
  • 승인 2018.09.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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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마이걸 아린 “스무살 기념 걸크러시, 늘 해 보고 싶었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이번 걸크러시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에스24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오마이걸 아린은 “오마이걸이 안 해본 걸크러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다. 제가 스무살이 된 기념으로 걸크러시가 약간 섞인 콘셉트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며 “언니들이 걸크러시 콘셉트를 잘 소화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곡으로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으며 다이나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6집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