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 “우리 일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요” 김재원에 경고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 “우리 일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요” 김재원에 경고
  • 승인 2018.09.08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가 김재원에게 자신의 일에서 빠질 것을 경고했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 토요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반격을 하기 위해 나서는 지은한(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채영(양진성 분)은 지은한을 찾아가 “강우(김재원 분)오빠한테 아들이 있어요. 우리 유진이 하고 세 식구 새출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제안한다.

이어 지은한은 “그 사람 절대로 나쁘게 안 해요. 내가 직접 그 인간 단죄할거예요”라고 선언한다. 이에 한강우는 “당신 손으로 누굴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거예요?”라고 묻고, 지은한은 “우리 일은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나요. 강우씬 이 일에서 빠져요”라고 경고한다.

그런가 하면 “날 자극해 보시겠다?”라며 도발하는 정수진(한은정 분)에게 “이번에는 당신하고 강찬기(조현재 분). 끝장을 한번 봐보려고”라며 선전포고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의 반격을 기대케 했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