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LA편 사부는 ‘이기홍’? 예고편 등장 모습 보니…“할리우드 스타와의 만남”
‘집사부일체’, LA편 사부는 ‘이기홍’? 예고편 등장 모습 보니…“할리우드 스타와의 만남”
  • 승인 2018.09.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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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LA편 사부의 정체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오는 7일 방송될 LA편의 예고 영상이 담겼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국 LA로 떠나는 양세찬, 육성재, 이상윤, 이승기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LA에 도착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베버리힐즈를 찾아 관광 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농구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들을 초대한 할리우드 스타 사부와 만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할리우드 스타’라는 자막 외에 사부의 얼굴은 가려진 채 전파를 탔고,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LA편 사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이날 방송 직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집사부일체LA’와 ‘이기홍’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해당 사부로 이기홍이 유력한 후보로 올랐다.

영화 ‘메이즈러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기홍은 서울 출생이지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뒤 미국 LA로 이주해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A편 사부로 이기홍이 유력하다고 추측되고 있는 것.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