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닉쿤, ‘폭풍먹방’ 김세정에 “외계인 같다…쳐다만 봐도 재밌어”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닉쿤, ‘폭풍먹방’ 김세정에 “외계인 같다…쳐다만 봐도 재밌어”
  • 승인 2018.09.03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2PM 닉쿤이 구구단 김세정을 향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는 MDRS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196기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크루들은 김병만이 만든 소고기 파전을 맛있게 먹었고, 특히 세정은 “진짜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 올리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이 식사를 끝낸 후에도 끝까지 음식을 먹던 세정은 “내가 2인분 이상 먹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고, 이어진 시선에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닉쿤은 “쳐다만 봐도 재밌다. 진짜 특이한 애다”라며 “이 세계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외계인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세정은 “난 화성인”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