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아내 한혜진·딸 시온양 보고 환한 웃음…알콩달콩한 모습 재조명
기성용, 아내 한혜진·딸 시온양 보고 환한 웃음…알콩달콩한 모습 재조명
  • 승인 2018.09.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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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아내 한혜진과 딸을 보고 웃는 모습도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마스터’에서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됐다.

보스닌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친선경기를 치른 기성용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아내 한혜진과 딸 기시온이 경기장을 찾았다. 기성용은 한혜진과 딸 기시온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이 딸 기시온을 안고 필드에 모습을 드러냈고, 기성용은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딸 시온양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아빠 기성용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기성용은 딸 시온양에게 뽀뽀를 했고, 시온양은 아빠를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온양은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소지훈 기자/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