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타] 2018년 8월 30일, 오늘 생일 연예인은?…허영지·권소현·이장원
[NI스타] 2018년 8월 30일, 오늘 생일 연예인은?…허영지·권소현·이장원
  • 승인 2018.08.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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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2018년 8월 30일 오늘 생일을 맞이한 연예인을 알아보자.

# 그룹에서 솔로로,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

1994년 8월 30일 생(나이 25세)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8월 19일 ‘맘마미아’ 활동 때부터 그룹 카라 멤버로 합류했다. 데뷔 전 다양한 소속사를 전전하던 중 DSP미디어로 이적 하면서 카라 프로젝트에 참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된 것.

하지만 2016년, 카라 멤버였던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가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떠나면서 홀로 DSP에 남게 된 허영지는 예능뿐만 아니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캐스팅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7년 8월에는 첫 솔로 앨범 ‘추억시계’를 발매, 본격적인 솔로데뷔를 알렸다.

특히 지난 3월 국카스텐 하현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어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미식클럽’에 고정자리를 꿰차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 가수→배우 새로운 출발,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

1994년 8월 30일 생(나이 25세)인 권소현은 2005년 오렌지라는 그룹으로 데뷔, ‘초등학생 걸그룹’으로 잠시 주목을 받는 듯 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한 권소현은 팀의 막내로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16년 6월, 포미닛은 공식 해체를 선언했고, 이전부터 조금씩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던 권소현은  935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특별출연 한 데에 이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에서는 처음으로 주연에 도전했다.

이어 지난 2월 더씨엔티에 새 둥지를 튼 권소현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출연을 확정지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국민 뇌섹남 등극, 페퍼톤스 이장원

1981년 8월 30일 생(나이 38세)인 이장원은 지난 2004년 2인조 밴드 페퍼톤스로 데뷔, 그룹 내에서 베이스와 서브 보컬을 도맡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이장원은 토익 만점자로 화제를 모은 바,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들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어 ‘장학퀴즈’ ‘트릭 & 트루’ ‘1대 100’ 등에 출연하며 뇌섹남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이장원은 최근까지도 2018 페퍼톤스 CLUB TOUR ‘LONG WAY’를 진행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사진=DSP미디어, 더씨엔티, 안테나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