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중학교 1학년 유도부에게 꼼짝없이 당해
유재석, 중학교 1학년 유도부에게 꼼짝없이 당해
  • 승인 2009.05.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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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 캡쳐 ⓒ MBC

[SSTV|이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제 살리기 특집으로 '박명수의 기습공격' 특집편을 마련했다. 시식단 모집을 위해 문일고 유도부를 찾은 유재석은 4년째 유도를 해온 중학교 1학년생과의 한판 경기에서 꼼짝없이 당했다.

16일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박명수의 기습공격'특집에서 유재석은 문일고 유도부원 형준 군과 유도 경기를 벌였고 키도 작고 한 눈에 어려 보이던 형준 군은 단숨에 유재석을 매트에 내리꽂아 웃음을 유발했다.

기습적인 아이디어로 꾸며진 박명수의 기습공격은 불경기에 타격을 입은 음식점을 타깃으로 선정한 후 공격지로 선정된 음식점 음식을 모두 먹어치워 사장님의 희망 매출 금액을 달성한다는 경제 살리기 미션. 1시간 안에 희망 매출에 성공하면 음식 값을 제작진에서 지불해야 하며 만약 실패하면 아이디어 제공자이자 연예계 공인 짠돌이인 박명수가 내야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도부와 축구부, 개그맨 문세윤, 데프콘 양배추 등과 함께 오전에 미리 물색한 삼겹살집과 치킨 집을 찾았다. 갑작스럽게 몰려든 인파에 해당 가게의 사장님들은 놀랐지만 흐뭇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시간 안에 50마리의 치킨을 먹어치워야 하는 미션을 받은 유도부원들은 50마리 미션을 달성시 야간 훈련을 취소한다는 말에 사기 백배해 미션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깜짝 등장한 리쌍의 멤버 길은 지난 김연아 특집 방송 이후 무한도전 게시판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며 “내가 큰 잘못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라며 아쉬워했으며 시식단 모집에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전화하며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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