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난 뉴스 빼고 다 잘한다"…뜻밖의 가창력 '폭소'
장성규 아나운서 "난 뉴스 빼고 다 잘한다"…뜻밖의 가창력 '폭소'
  • 승인 2018.08.29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장성규 아나운서/사진= 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뜻밖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국보급 보컬’ YB 윤도현과 국카스텐 하현우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축제를 뜨겁게 만드는 노래’ 맞추기 코너에서 장성규 아나운서가 로커로 파격 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개사해 불렀다. 

장성규는 고음을 내지르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하현우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아는형님' 멤버들은 모두 박수를 보내며 놀라워했다.

방송 이후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방송 영상과 함께 “난 뉴스 빼고 다 잘한다 #아나운서가 할 얘기는 아닌 듯”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더했다.

[임유나 기자/사진=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