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이진욱, 이하나에 “범죄자 안 달라져…차라리 그 자리에서 죽이는 게 나아”
‘보이스2’ 이진욱, 이하나에 “범죄자 안 달라져…차라리 그 자리에서 죽이는 게 나아”
  • 승인 2018.08.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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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진욱과 이하나의 갈등이 예고됐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2’ 4회에서는 강오산 장팀장 사건의 용의자 곽민수를 찾아간 골든타임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도강우(이진욱 분)는 강권주(이하나 분)에게 “그 새X가 당신네 팀을 노린다면 이참에 그 새X잡는 거에 올인하는 건 어때”라고 제안한다.

그런가 하면 나홍수(유승목 분)는 강권주에게 “도강우 그 놈이 어떤 놈인지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라며 “강센터도 당해보면 할거야”라고 경고한다.

또한 도강우는 강권주에게 “목숨 걸고 출동하면 그 범죄자 새X들이 달라질 것 같아? 차라리 그 자리에서 죽이는 게 나아”라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했다.

이어 “이제 시작이니까. 다들 기대하세요”라는 용의자 곽민수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앞으로 어떤 사건이 들이닥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보이스2’ 4회는 오늘(1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OCN ‘보이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