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채리나의 2층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리나의 집을 방문한 이상민, 김지현,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채리나의 집은 2층 전원주택에 깔끔한 외관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상민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넓은 정원을 보고는 “정원 꾸미는 재미가 있겠네”라며 감탄했다.

1층은 거실과 주방으로, 2층은 부부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망 좋은 테라스도 시선을 끌었다.이어 집안 곳곳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돼 있어 부러움을 샀다.

채리나는 “(남편이) 매일 지방에서 경기 중이다. 2주에 한 번 경기하고 그러니까 거의 못 본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