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로 가는 길’ 이홍기, 제작진에 ‘분노’한 사연? “어이없었다…인맥 총 동원할 것”
‘이타카로 가는 길’ 이홍기, 제작진에 ‘분노’한 사연? “어이없었다…인맥 총 동원할 것”
  • 승인 2018.08.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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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 길’ 이홍기가 제작진에게 분노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길’에서 조회수에 따라 하루치 용돈을 지급받는 하현우, 윤도현, 이홍기, 김준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김준현에게 가불을 유도하고, 숙소를 기습해 사비 지출 품목까지 용돈에서 정산한 제작진의 태도에 분노했다.

락브로스 숙소를 불시 점검해 또다시 경비 갈취를 하려 한 제작진들에 하현우는 “제작진분들은 우리가 음악 하길 원하는 게 아니라 고생하길 바라는 것 같다”라고 투덜댔다.

또한 이홍기는 “제작진에게 화가 났다. 어이가 없었다. 조회수가 올라가니까 어떻게든 돈을 쓰게 하려고 하나 생각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동영상 홍보를 맡은 그는 “이렇게 나오면 인맥 총동원해 조회수를 올리겠다”라며 “세븐틴 멤버 승관, 레드벨벳 멤버들까지 다 동원해 조회수 올릴 것이다”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타카로 가는 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tvN ‘이타카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