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를 통해 공개된 설민석의 집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설민석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13번째 사부로 출연한 설민석은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럭셔리한 집 내부에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같다. 집도 진짜 깔끔하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일정한 모양으로 정리된 수건이 가득한 화장실을 공개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설정이 의심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설민석은 “(설정 아니고) 진짜 이렇게 산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역대급 럭셔리 집”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민석은 드레스 룸, 금고 등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오늘(19일) 결방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