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한혜진//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
기성용 한혜진 부부와 딸 기시온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마스터’에서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됐다.
보스닌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친선경기를 치른 기성용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아내 한혜진과 딸 기시온이 경기장을 찾았다.
기성용은 한혜진과 딸 기시온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이 딸 기시온을 안고 필드에 모습을 드러냈고, 기성용은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날 딸 시온양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아빠 기성용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기성용은 딸 시온양에게 뽀뽀를 했고, 시온양은 아빠를 끌어 안았다.
특히 시온양은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