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데뷔 전 ‘성형’ 고민한 사연? “각진 턱, 콤플렉스였다”
다이아 정채연, 데뷔 전 ‘성형’ 고민한 사연? “각진 턱, 콤플렉스였다”
  • 승인 2018.08.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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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의 남모를 고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아 정채연은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약간 각진 턱”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요즘에는 귀족 턱이라고 해주시는데 사실 저는 콤플렉스였다”라며 “데뷔 전에 성형 고민도 했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정채연은 “방송할 때도 각도 같은 건 많이 신경 쓰는 편”이라며 “데뷔하기 전에 주로 두유, 두부, 콩 위주로 먹었고 정체기가 오면 드레싱 없는 샐러드만 먹었다”라고 자신의 몸관리 비결을 밝혔다.

그러면서 “세 달 정도 하루에 샐러드 한 팩씩 먹다가 몸무게 체크하는 날이 오면 율무차 한 포를 물에도 안 타고 가루만 조금씩 나눠가며 먹었다. 아무래도 건강에 이상이 오니까 요즘에는 그렇게 못한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채연이 소속된 다이아는 지난 2015년 1집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다이아 정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