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 푸드 채널 오픈…윰댕 “노력해도 어색할 거 같다”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푸드 채널 오픈…윰댕 “노력해도 어색할 거 같다”
  • 승인 2018.08.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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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이 푸드 채널을 오픈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이 푸드 채널을 오픈하며 아내 윰댕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도서관은 첫 방송을 촬영하기 전 어떻게 출연하면 좋은지에 대해 고민했다.

그는 “조금 어색해도 좋을 것 같다”며 아이디어를 내자, 윰댕은 “노력해도 어색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튜디오서 대도서관은 “글로벌을 겨냥하기 위해 푸드 채널을 오픈했다”며 새로운 채널을 열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정말 대도서관은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 같다. 대단하다. 존경스럽다”고 칭찬했다.

대도서관은 그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내며 활용하는 열정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