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조세호, 휘성 ‘Insomnia’ 가사에 당황…“이런 부분이 있었네”
‘놀라운 토요일’ 조세호, 휘성 ‘Insomnia’ 가사에 당황…“이런 부분이 있었네”
  • 승인 2018.08.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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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놀라운 토요일’ 휘성 ‘인썸니아(Insomnia)’ 가사가 문제로 출제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 휘성 ‘인썸니아(Insomnia)’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이날 첫 번째 문제는 남해 전통시장 멸치 쌈밥을 걸고 진행됐다. 휘성의 ‘인썸니아(Insomnia)’가 등장하자 키는 “안타깝다. 영어버전만 안다”고 말해 아쉬움을 샀다.

이어 조세호는 “휘성 성대모사를 위해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500번 이상은 들은 것 같다. 휘성의 발음이 들린다”며 “누구보다 휘성씨 목소리를 많이 들어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휘성 ‘인썸니아(Insomnia)’ 가사 맞추기 문제가 등장하자 다들 받아쓰기를 포기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자신만만하던 조세호는 “이런 부분이 있었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마지막만 들었다”며 후반부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후 2차 듣기에서 조세호는 자신이 담당을 맡았던 가사의 뒷부분 ‘네 사랑 갖지 못하면‘을 정확히 적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