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유시민, 정형돈·김성주와 낚시 대결…“이번에는 부시리 아니다”
‘뭉쳐야뜬다’ 유시민, 정형돈·김성주와 낚시 대결…“이번에는 부시리 아니다”
  • 승인 2018.08.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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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뭉쳐야뜬다’ 캡처

‘뭉쳐야뜬다’ 유시민과 멤버들이 낚시에 나섰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뜬다’에서는 유시민, 유병재 등 다 함께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영상에서 유시민은 진지하게 낚시에 임했다. 넣자마자 미끼를 물자 유시민은 “잡았다”라며 좋은 기색을 보였다.

꽤나 힘이 좋은 녀석에 버텨보았으나 “터졌다”며 고기를 놓쳐 아쉬운 기색을 보였다. 이어 정형돈이 입질이 왔고, 그는 물고기와 씨름했다.

벤자리를 낚은 정형돈은 뿌듯한 기색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유시민은 “더 분발해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시리 4마리를 잡았다. 이에 김성주과 정형돈은 “저쪽 배는 부시리 배라면서요”, “부시리 부시리”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유시민은 또 다시 입질이 왔고, 그는 “부시리는 아닙니다”라고 자신만만해 본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