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조세호가 녹화 포기 선언을 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세호는 문제를 듣자마자 “저 죄송한데 이런 분위기면 녹화 못 하겠는데요”라고 깜짝 선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그는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며 받아쓰기에 난색을 표한다.
또한 조세호는 “재미없냐”라는 질문에 “너무 재밌어요. 재밌는데, 천천히 해야죠”라고 답하는가 하면“확실히 집에서 보는 게 재밌네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세호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오는 11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