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7월 1위,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0.55% 차 접전…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7월 1위,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0.55% 차 접전…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 승인 2018.08.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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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2018년 7월 온라인 게임 순위는 배틀그라운드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8년 7월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이 1% 차이도 나지 않았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전달대비 증감률 9.59% 감소했으며 7월 평균 사용시간 점유율은 26.27%이다. 1위 자리를 바짝 뒤쫓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7월 평균 점유율은 25.72%로 전달대비 점유율 8.90% 증가했다. 두 게임의 점유율 차는 단 0.55%.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두 게임의 순위 경쟁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3위에 자리한 ‘메이플 스토리’가 전달대비 증감률 167.01% 대폭 증가했다. ‘메이플 스토리’의 점유율은 7.95%로 전달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반대로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의 RPG 게임 ‘천애명월도’는 전달대비 증감률 34.06% 크게 감소하며 5단계 하락해 20위로 7월을 마무리했다.

2018년 7월의 월간 HOT 게임은 끊임 없는 신규 챔피언의 등장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다. 최근 점유율 선두 경쟁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1위와의 점유율 차는 단 0.55%로 많은 유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가 다시 1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7월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2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25.72%, 장르 내 점유율 84.92%를 기록했다.

7월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메이플 스토리

5위 피파온라인4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던전앤파이터

9위 리니지

10위 블레이드 & 소울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