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부친상 숙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호동 부친상 소식에 '신서유기5' 촬영 중 한국으로 급히 귀국한 가운데 '신서유기5' 촬영중이었던 강호동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호동의 부친이 10일 새벽 6시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강호동은 지난 4일 홍콩으로 출국해 tvN '신서유기5'를 촬영하다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바로 귀국했다.

최근 ‘신서유기5’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홍콩 촬영 사진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날 멤버들은 가오나시(강호동), 처키(이수근), 저승사자(은지원), 강시(안재현), 처녀귀신(송민호), 뱀파이어(피오)로 분장한 채 출국길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이후 트위터와 웨이보에는 홍콩에서 ‘신서유기5’를 촬영 중인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장을 한 채 홍콩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원래 ‘신서유기5’ 멤버들은 홍콩에 이어 일본 홋카이도로 이동해 촬영을 마친 후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5’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