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쌈디 의자, 가격 얼만지 보니? “패브릭 버전은 335만원” ‘깜짝’
‘나 혼자 산다’ 쌈디 의자, 가격 얼만지 보니? “패브릭 버전은 335만원” ‘깜짝’
  • 승인 2018.08.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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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화제가 된 ‘쌈디 의자’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집을 찾은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쌈디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던 어머니는 독특한 모양의 의자를 보고 “이게 뭐냐”라며 구박하던 것도 잠시, 직접 의자에 앉아본 뒤 “좋다. 이거 나 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러한 장면이 전파를 타자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쌈디 의자’가 검색어에 올랐고, 해당 제품의 품절 대란까지 이르렀다. 이에 업체 측은 10월 말 입고 예정이라는 공지를 띄우기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쌈디 의자’로 알려진 이 제품은 플라스틱 버전이 48만 원, 패브릭 버전이 355만 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쌈디가 출연중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