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부산서 191cm 돗돔 낚여 '화제'
"대박이다" 부산서 191cm 돗돔 낚여 '화제'
  • 승인 2009.05.14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부산에서 잡힌 191cm의 돗돔 ⓒ 인터넷바다낚시

[SSTV|이새롬 기자] 부산서 길이 191cm의 거대 돗돔이 잡혀 화제다.

인터넷바다낚시(www.innak.kr)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경, 부산 인근 바다에서 김문철 씨가 국내 191cm의 돗돔을 낚았다.

같이 낚시를 나간 부산낚시대표 이정구씨와 이정부씨도 각각 155cm와 160cm 크기의 돗돔을 잡았다. 그동안 국내 최대어 기록은 1999년 1월 29일 원성춘씨가 부산 앞바다에서 낚은 174cm이며, 한 마리를 잡기도 힘들다는 돗돔이 한 낚시 배에서 3마리나 잡힌 것은 이례적인 일.

   
14일 부산에서 잡힌 191cm의 돗돔 ⓒ 인터넷바다낚시

농어목 농어과의 약 2m의 몸길이를 가진 돗돔은 심해성 물고기로 수심 400-500m의 암초수역에 서식하며, 가끔 내만 가까이 올라와 어장 그물에 걸리기도 하지만 그물보다는 낚시로 낚이는 게 보통.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SM-JYP-YG 등 '제작자 권리' 주장 'KMP' 출범…구체적 방안 미흡]

[미국 '몬탁괴물' 화제에 카타르 '초소형 인간' 또 다시 관심집중]

[괴생명체 '돌아온 몬탁괴물' 전 세계 이목집중]

[초소형인간, 괴물과 인간이 결합된 외계생명체?]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