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이아 정채연 “두피까지 탔던 MV 촬영… 샤워하면 따가워”
[영상] 다이아 정채연 “두피까지 탔던 MV 촬영… 샤워하면 따가워”
  • 승인 2018.08.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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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이아 정채연 “두피까지 탔던 MV 촬영… 샤워하면 따가워”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다이아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다이아 정채연은 “제가 팔다리가 워낙 잘 타는 편인데 두피가 탄 것은 처음이었다. 샤워를 할 때도 따가웠다. 생소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우우(Woo Woo)’는 다이아의 데뷔곡인 ‘왠지’를 프로듀싱 한 신사동호랭이와 3년 만에 재회해 선보이는 곡. 이성의 행동에 설레는 마음을 ‘우우’라는 캄탄사로 표현한 신나는 마이애미 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한편, 다이아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서머 에이드’ 전곡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