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탁괴물, 초소형인간 등 괴생명체 출현하자 '존티토 예언' 새삼 관심
몬탁괴물, 초소형인간 등 괴생명체 출현하자 '존티토 예언' 새삼 관심
  • 승인 2009.05.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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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인간 & 몬탁괴물 ⓒ 각종 포털사이트

[SSTV|김동균 기자] 몬탁괴물, 초소형인간 등 괴생물체가 연달아 출현하며 인류 종말을 예언한 '존티토'가 또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몬탁괴물은 지난해 여름 뉴욕 몬탁 인근 해변에서 발견된 괴생명체로 최근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몬탁 괴물'과 비슷한 형상을 지닌 괴생명체가 또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발견된 괴생명체는 몬탁괴물과 유사한 외모때문에 '돌아온 몬탁괴물'로 불리고 있는 것.

'돌아온 몬탁괴물'은 독수리의 부리와 쥐를 닮은 듯한 외모에 공룡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몸체에는 털이 없다

앞서 지난 달 카타르 도하의 한 주차장에서 사람의 모습과 흡사한 괴생명체가 발견된 바 있다. 생명체는 안면은 사람이 아닌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나머지 부분은 인간과 흡사해 '초소형 인간'이라 불려지고 있다.

당시 '초소형 인간'은 사람들이 다가가려하자 잽싸게 달아나 그 모습을 감추었다고 알려졌다. 인터넷으로 유포된 '초소형 인간'의 사진은 많은 목격자들 중 한 여성이 찍은 것으로 그녀 역시 너무 놀랐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사람들은 괴생명체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찾아온 것", "곧 지구가 멸망할 것이다", "존티토의 예언이 적중하는 것인가?" 등 이를 존티토의 예언과 연결시키고 있다.

존티토는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군의 명에 따라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날아왔다"라고 주장하는 시간여행자로 2000년 11월 2일부터 이듬해 3월 2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예견을 남겼다. 이들 예언 중 2003년 미국에서의 광우병 파동과, 이라크 침공, 2005년 발생한 쓰나미를 예언한 것이 적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돌아온 몬탁 괴물’은 지난 5월초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이를 몬탁괴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몬탁몬스터닷컴(Montauk-Monster.com)의 운영자가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급속히 퍼져나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조작사진이다", " 이슈를 만들기 위한 합성 사진인게 분명하다" 등 합성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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