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오잉크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사기행각 주의보!'
하이오잉크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사기행각 주의보!'
  • 승인 2009.05.1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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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태룡 기자]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한 프로야구 '제 9구단'을 창단하겠다고 나선 '하이오잉크'라는 단체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주를 공모하고 치어리더를 뽑는 '하이오잉크'에 대해 "KBO와 전혀 무관한일"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KBO와 맺지도 않은 양해각서를 내세우며 구단창단을 잉용하는등 의혹 투성이라고 밝혔다.

'하이오잉크'의 행보에 의혹을 제기한 일부 야구팬은 야구단 창단을 미끼로 시민들 돈을 갈취하려는 것 아니냐며 관악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상일 KBO 총괄본부장은 “최근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를 등에 업고 일을 벌이는것 같다. 그러나 프로야구단 창단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면서 “KBO는 하이오잉크와 프로야구 창단에 관한 협의를 한적이 없다. 팬들은 절대 속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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