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7월 5주차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0.1%차 접전…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7월 5주차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0.1%차 접전…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 승인 2018.08.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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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7월 5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배틀 그라운드가 1위를 유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7.23.~2018.07.29.)’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7월 5주차 0.1% 근소한 점유율 차이로 ‘배틀그라운드’가 1위를 지켜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가 점유율 25.67%,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유율 25.57% 두 게임의 점유율 차는 0.1%. 이번 주 역시 ‘배틀그라운드’가 1위를 차지했지만 다음 주 순위를 알 수 없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어 지난주 11위에 자리했던 ‘블레이드 & 소울’이 전주대비 증감률 9.86% 상승하며 한 단계 상승한 10위에 랭크됐다. 

다음으로 11위~20위 순위를 살펴보면 ‘카트라이더’가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6.27% 증가하며 두 단계 상승한 13위에 자리했다. 반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주대비 증감률이 0.86% 증가하였음에도 점유율 0.63%를 기록하며 두 단계 하락한 15위에 자리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주간 HOT 게임은 ‘배틀그라운드’가 선정됐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달 19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유저들 또한 사용자 지정(커스텀) 매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사용자 지정 매치를 개선하고 직접 플레이어가 커스텀을 생성할 수 있도록 베타로 오픈되었으며 일반 모드와 좀비모드, 워모드, e스포츠 모드 등이 있고 최소 10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7월 5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25.67%, 장르 내 점유율 66.23%를 기록했다.

7월 5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메이플 스토리

5위 피파온라인4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던전앤파이터

9위 리니지

10위 블레이드 & 소울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