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윤두준·이주우에 “너희들 사겨?”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윤두준·이주우에 “너희들 사겨?”
  • 승인 2018.07.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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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이주우의 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연출 최규식 정형건 l 극본 임수미) 6회 에서는 연인사이인 듯 행동하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서연(이주우 분)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이지우(백진희 분)의 모습이 담긴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연은 대영에게 “너희들 사겨?”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어 2004년, 연인인 듯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대영과 서연의 모습에 친구들은 “진짜 연인들만 한다는 팔짱끼기 아냐?”라며 감탄한다.

또한 “남친이 만든 동아린데 와야지”라는 서연에게 지우는 “남친?”이라며 반문한다.

하지만 그런 사이 대영과 지우의 관계 또한 가까워지고, “대학 때도 너희들 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 괜히 엄한 데서 찾지 말고, 너희들이 얼른 결혼을 해”라고 하는 의미심장한 말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6회는 오늘(3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