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김주현, 김지훈 오해하며 분노…“남태일은 집념이 있다”
‘부잣집 아들’ 김주현, 김지훈 오해하며 분노…“남태일은 집념이 있다”
  • 승인 2018.07.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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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부잣집 아들’ 캡처

‘부잣집 아들’ 김주현이 김지훈을 오해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김주현이 김지훈을 오해하며 질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재(김지훈 분)는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를 집까지 데려다주느라 자리를 오래 비웠다. 이후 이광재는 장사를 하던 곳으로 돌아왔고, 김영하(김주현 분)는 영업을 마치고 푸드트럭을 닫고 있었다.

김영하는 이광재에게 “어디 갔다 왔었냐”며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못해. 너 남태일 이기고 싶다며?”라며 이광재를 오해하고 화를 냈다.

이어 그는 “장사는 폼이 아니고 기분도 아니다. 남태일(이규한 분)은 집념이 있다,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다는 집념과 철학도 있다”라고 화를 냈다.

김영하는 “난 목표가 있어. 닭갈비가 됐던 감자탕이 됐던 전국 최고의 셰프가 될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재는 “나도 목표가 있어. 우리 아빠 빚 갚는 거”라고 대꾸했다.

그래도 김영하가 계속 질책하자 이광재는 “너까지 나 왜 이렇게 비참하게 하냐”며 돌아섰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