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같이 놀아준 보답입니다 콩알아” 백진희와 ‘심쿵’ 기류 포착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같이 놀아준 보답입니다 콩알아” 백진희와 ‘심쿵’ 기류 포착
  • 승인 2018.07.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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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의 심쿵 기류가 포착됐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연출 최규식 정형건 l 극본 임수미) 5회에서는 2004년,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구대영(윤두준 분), 이지우(백진희 분), 이서연(이주우 분) 그리고 단무지 3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스무살 시절 지우는 대영과 친구들과 함께 부산으로 바캉스를 떠난다.

바닷가에서 한바탕 체력을 소비한 후 지우가 추천한 맛집으로 향한 대영은 “역시 먹는 건 이지우 말 듣는 게 최고라니까”라며 감탄한다.

이어 대영은 지우에게 “오늘 맛집 데려가주고 같이 놀아준 보답입니다, 콩알아”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그런 반면, 현재의 지우에게는 심상치 않은 일이 예고됐다. 거리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지우의 모습을 본 대영은 “왜 그래 무슨 일이야”라고 물은 후 응급센터로 향한다.

그 후 “제가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좀 이사를 가야될 것 같아서요”라는 지우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5회는 오늘(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