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동석, 울산바위=성주신 “높은 싱크로율 칭찬에 감사” (신과함께-인과 연)
[영상] 마동석, 울산바위=성주신 “높은 싱크로율 칭찬에 감사” (신과함께-인과 연)
  • 승인 2018.07.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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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동석, 울산바위=성주신 “높은 싱크로율 칭찬에 감사” (신과함께-인과 연)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주지훈이 ‘해원맥’ 캐릭터 연기한 소감을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인간들의 곁을 지켜온 가택신 ‘성주신’ 역을 맡은 마동석은 “‘성주신’ 싱크로율 높다는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부담도 있었지만 좋아하는 분들의 만족도를 위해서 책임감을 가지며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주신’ 외형적인 모양이 울산 바위와도 닮은 것 같다. 많이 닮았다고 하셔서 정도 많이 들었고,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이 저에게 작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다”고 답변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2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