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박순천, 홍수현 거부…이창엽에 “나는 경하가 결사반대야”
‘부잣집 아들’ 박순천, 홍수현 거부…이창엽에 “나는 경하가 결사반대야”
  • 승인 2018.07.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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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박순천이 홍수현을 거부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연출 최창욱, 심소연 l 극본 김정수)에서는 박순천이 홍수현을 싫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서복순(박순천 분)은 최용(이창엽 분)에게 “나는 경하(홍수현 분)가 싫다. 네가 모자라서가 아니고 그냥 내가 싫어. 난 결사반대야”라고 말한다.

이광재(김지훈 분)는 “저 절대 비겁하게는 안 살 겁니다. 대신에 정직하게 살아도 꼭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거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김원용(정보석 분)에게 답한다.

남태일(이규한 분)은 김영하(김주현 분)와 이광재 사이를 갈아놓으려 애쓴다. 그는 김영하에게 “너 그거 광재에 대한 사랑 아니야. 광재에 대한 동정일 뿐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MBC ‘부잣집 아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