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준한, 스크린->브라운관 도전 “쫀쫀한 재미 선사할 것” (시간)
[영상] 김준한, 스크린->브라운관 도전 “쫀쫀한 재미 선사할 것” (시간)
  • 승인 2018.07.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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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준한, 스크린->브라운관 도전 “쫀쫀한 재미 선사할 것” (시간)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김준한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장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한은 “감독님을 믿고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저를 낯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극에서 캐릭터가 잘 묻어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 너무 낯설게 느끼지 마시고 재밌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 배우들과 한 신 한 신 흐트러하지 않고 쫀쫀한 재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드라마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크린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김준한은 극중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건넌 남자 신민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일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방송되는 ‘시간’은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