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허영지, 13세 차 극복한 러브스토리보니? "오빠가 먼저 고백"
하현우 허영지, 13세 차 극복한 러브스토리보니? "오빠가 먼저 고백"
  • 승인 2018.07.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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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우 허영지/사진 = JTBC '나도 CEO2 창업백서'

하현우 허영지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나도 CEO2 창업백서'에 출연한 허영지가 국카스텐 하현우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하현우와의 열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예쁘게 만나라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며 인사를 했다. 

붐은 "누가 먼저 만나자고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허영지는 "오빠가 먼저 말했다"며 쑥스러워했고 "풋풋한 한달 된 커플이니까 앞으로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 

이에 김숙은 "두 분의 사랑을 지지한다"며 축하했다. 

하현우 허영지 커플은 지난 3월 1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공식 입장을 통해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돼 연락을 취했고,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하현우 허영지 커플 나이차이는 13세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 JTBC '나도 CEO2 창업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