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인스타, 여자친구 양다리 사생활 인성 논란? "논 거 다 걸렸어"
황의조 인스타, 여자친구 양다리 사생활 인성 논란? "논 거 다 걸렸어"
  • 승인 2018.07.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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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인스타, 여자친구 양다리 사생활 인성/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시스

황의조 인스타 인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여자친구 관련 양다리 사생활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황의조 관련 여자친구 양다리 사생활 인성 논란이 16일 다시금 불거졌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논란은 황의조가 교제 중이던 여성이 있었지만 다른 여성을 만나 양다리를 걸쳤고 잠자리를 가진 뒤 연락을 두절되었다는 내용이다. 

황의조가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여성들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도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황의조는 "6개월 만난 여자친구에게 논 거 다 걸렸다. 운동 집중도 안되고 신경이 너무 쓰인다.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결국 이렇게 됐다" 등의 내용으로 여자친구가 아닌 또 다른 여성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황의조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또 다른 여성들이 등장해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

당시 해당 문제가 논란이 되자 황의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했다. 

한편, 현재 황의조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발탁되면서 사생활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뉴시스,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