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재원 “남상미는 복덩어리, 에너지가 정말 좋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영상] 김재원 “남상미는 복덩어리, 에너지가 정말 좋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 승인 2018.07.13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김재원 “남상미는 복덩어리, 에너지가 정말 좋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김재원이 상대 배우 남상미를 극찬했다.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양진성, 이시아가 참석했다.

이날 남상미는 “둘다 웃음이 너무 많아서 웃음 참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빠(김재원)가 밝은 성격이라 너무 좋았다”며 “장르가 멜로라 러브라인이 있는데 덕분에 수월하게 잘 넘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남상미는 에너지가 정말 좋다. 같이 연기를 하면 주는 에너지가 강하다. 우울한 에너지가 아닌 기분 좋은, 복이 들어올 것 같은 에너지다. 복덩어리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양진성 등이 출연하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여주인공이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극.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