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상미 “너무 하고 싶었던 액션연기, 이번에 해소됐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영상] 남상미 “너무 하고 싶었던 액션연기, 이번에 해소됐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 승인 2018.07.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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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상미 “너무 하고 싶었던 액션연기, 이번에 해소됐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남상미가 첫 액션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양진성, 이시아가 참석했다.

이날 남상미는 “액션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 드라마에서 잠깐이지만 액션을 할 수 있어서 해소가 됐다”며 “붕대를 풀기 전까지는 계속 하고 있는데 그것도 아팠다. 촬영을 하고 나면 테이프가 얼굴에 달라붙어 떼는 게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틱한 설정이 많다 보니 제가 연기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게 많아서 풍성하고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양진성 등이 출연하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여주인공이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극.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