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7월 2주차 1위 등극, 배틀그라운드와 점유율 0.64% 차이…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7월 2주차 1위 등극, 배틀그라운드와 점유율 0.64% 차이…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 승인 2018.07.13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피파온라인4 TOP5

7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배틀 그라운드를 꺾고 오랜만에 1위에 등극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7.02.~2018.07.08.)’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7월 2주차 ‘리그 오브 레전드’가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1위로 올라선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18.58% 증가했고 점유율 27.12%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역시 전주대비 증감률은 1.91% 증가했지만 점유율 26.48%로 2위에 랭크됐다. 1위와 2위의 점유율 차는 0.64%로 앞으로 두 게임의 점유율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3위 ‘오버워치’는 전주대비 증감률 53.42% 증가로 7월 2주차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3위 자리를 지켜냈다. 뒤이어 4위로 올라선 ‘메이플 스토리’ 또한 44.66%라는 높은 증가율로 전주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이어 11위~20위 순위를 살펴보면 ‘카트라이더’와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각각 두 단계 상승하여 15위와 17위에 자리했다. 반대로 ‘천애명월도’는 전주대비 증감률 11.40% 감소하며 세 단계 하락한 18위에 랭크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주간 HOT 게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증감률 18.58% 상승하며 선두 싸움 끝에 점유율 0.64% 차이로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끊임없는 신규 챔피언의 등장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1위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7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27.12%, 장르 내 점유율 86.27%를 기록했다.

7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메이플 스토리

5위 피파온라인4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서든어택

8위 스타크래프트

9위 리니지

10위 디아블로 3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